복어의 다른 이름은 하돈이다.
동의보감에 성질은 따뜻하다고 나왔고 일설에는 서늘하다고도 하였다.
제대로 손질하고 먹어야 한다. 살에는 독이 없으나 간과 알에는 독이 많다.
보제연설에서는 복어는 소양인 약재로 보았다. 테트라톡신이라는 독성물질이 있다.
소양인 난치병에 쓰일 가능성이 있으나, 임의로 써서는 안된다.
미나리와 함께 끓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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